아이에게 신나는 세상을!
부모에게 희망을! 교사에게 열정을!
작품의 주인공은 아이다라는 이름의 한 소녀입니다. 아이다의 아빠가 먼 바다로 항해를 떠나자, 엄마는 깊은 슬픔에
빠지고, 어린 동생을 돌보는 일은 자연히 아이다의 몫으로 돌아옵니다. 그러던 어느 날, 아이다에게 큰 시련이
찾아옵니다. 아이다가 잠시 한눈판 사이에 고블린들이 나타나 요람 안에 있던 동생을 데리고 가 버린 것이지요.
혼란 속에 빠져 있던 아이다가 동생을 구하러 떠나면서 작품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.
* 주의사항 :